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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Park, So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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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자연산 입니다.' : 판매 3

  • 2018 제작
  • 오브제: 박스 테이프, 비닐 랩
  • 123.25 X 90cm , 48.52 X 35.43inch

소개

 우리는 획일화된 미를 ‘사는(buy)’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화된 미에 지쳐버린 현대인들에게 현재 가장 가치 있는 미는 ‘자연산’ 혹은 ‘못생긴(ugly)’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의 영역에서 터부시하던 것들이 현재는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되며 비싼 값을 지불하고 앞다투어 소비되고 있다. 그러나 ‘미’라는 것은 누구도 잣대를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각 개인과 각 개체의 고유한 성질이며 획일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다. 다양한 아름다움이 유행이라는 이름으로 잠깐 머물다 가는 바람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소외 없이 존중받으며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작품시리즈에서 자연산 인체 오브제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된 재료는 박스 테이프와 비닐 랩이다. 일상생활에서 ‘주요 물건’을 위해 사용되는 ‘보조 재료’인 박스 테이프와 비닐 랩을 작품의 ‘주요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관람자로 하여금 아브젝시옹(abjection)을 유발하여 기존의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작업을 기대하였다. ‘모든 존재는 가치 있으며 아름답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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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작품정보
작품명 '싱싱한 자연산 입니다.' : 판매 3
제작년도 2018 년
크기 48.52 inch × 35.43 inch, 123.25 cm × 90 cm
장르 입체/미디어,사진
테마 기타
컬러
재료 오브제: 박스 테이프, 비닐 랩
설명

 우리는 획일화된 미를 ‘사는(buy)’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화된 미에 지쳐버린 현대인들에게 현재 가장 가치 있는 미는 ‘자연산’ 혹은 ‘못생긴(ugly)’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의 영역에서 터부시하던 것들이 현재는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되며 비싼 값을 지불하고 앞다투어 소비되고 있다. 그러나 ‘미’라는 것은 누구도 잣대를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각 개인과 각 개체의 고유한 성질이며 획일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다. 다양한 아름다움이 유행이라는 이름으로 잠깐 머물다 가는 바람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소외 없이 존중받으며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작품시리즈에서 자연산 인체 오브제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된 재료는 박스 테이프와 비닐 랩이다. 일상생활에서 ‘주요 물건’을 위해 사용되는 ‘보조 재료’인 박스 테이프와 비닐 랩을 작품의 ‘주요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관람자로 하여금 아브젝시옹(abjection)을 유발하여 기존의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작업을 기대하였다. ‘모든 존재는 가치 있으며 아름답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기 바란다. 

대여상태 대여가능

작가정보

작가 프로필 사진
작가정보
작가 이름 박소연
예명(호)
출생년도
국적 대한민국
홈페이지 http://
페이스북 http://
자기소개
작가 노트

   

괴물은 기존의 질서로는 정의 불가능하고 정상적인 범주 밖의 존재를 말한다. 미지의 존재는 감정의 인력과 척력이 존재하는 매혹적인 공포감을 느끼게 하며 항상 사회의 경계에 함께 존재하여 왔다. 작품의 주제는 그 ‘괴물’들을 일상으로 불러오는 데에서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는 현재 획일화된 미를 '사는(buy)'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화된 미에 지쳐버린 현대인들에게 현재 가장 가치 있는 미는 ‘자연산’ 혹은 ‘못생긴(ugly)’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괴물이라 불리던 것들이 현재는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되며 비싼 값을 지급하고 앞다투어 소비되고 있다. 그러나 ‘미’라는 것은 누구도 잣대를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각 개인과 각 개체의 고유한 성질이며 획일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괴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존재는 신체의 노화와 병듦에서부터 가난함과 다른 피부색에 이르기까지 늘 바뀌어왔으며 바뀔 것이다. 다양한 아름다움이 유행이라는 이름으로 잠깐 머물다가는 바람이 아니라 모든 존재가 소외 없이 존중받으며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전개 방법으로는 괴물의 ‘일상화’로 접근한다. 


우리의 ‘일상’에서 주로 사용되어왔지만 어떠한 ‘주요’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해왔던 ‘보조’ 재료를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용하여 설치 및 사진 작업을 통해 인간의 다양성과 공존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것은 휴대폰 충전기의 케이블을 감싸기 위한 열수축 튜브에서부터 택배 상자를 포장하는 박스테이프 그리고 신선한 식자재를 보호하기 위한 비닐 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일상의 범주에서 함께 존재해왔지만 ‘주요’ 일상이 되지 않았던 ‘보조’들의 반란과 같은 작업이 되겠다. 궁극적으로는 작가 본인뿐만 아니라 작품을 접하는 모든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환기구의 역할과 억압된 주체성을 회복하는 긍정적인 승화작용을 기대하며 작업을 전개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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