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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작품정보
작품명 ‘a memory without a roof’, Kunstlerhaus Bethanien exhibition
제작년도 2018 년
크기 157.48 inch × 157.48 inch, 400 cm × 400 cm
장르
테마
컬러
재료 chalrcoal on paper
설명
대여상태 대여가능

작가정보

작가 프로필 사진
작가정보
작가 이름 감민경
예명(호)
출생년도
국적 대한민국
홈페이지 http://kamminkyung.com
페이스북 http://
자기소개

저는  대안공간 풀 (서울), 대안공간 반디 (부산),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서울), 소울아트스페이스 (부산) 등 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2014년 오픈스페이스 배(부산), 2016년 홍티아트센터 (부산), 큐슈예문관(일본) 레지던시에 참여하였습니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독일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에서 레지던시 작가활동을 하였고, 2018년 5월부터 현재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에 입주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레지던시 활동을 통해서 저의 작업관과 경험을 좀더 확장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거주기간 동안 주변 환경에 대한 이미지를 캔버스에 옮겨 그렸습니다. 대부분은 오래된 공장의 얇고 건조한 이미지입니다. 이미지가 늘 내게 그러하듯이 익숙한 듯한 풍경들은 사실과 다른 내 기억의 나머지 부분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지형 환경의 이미지를 캡처하려고 하지만, 곧 그들의 특수성을 잃어버립니다. 캠퍼스에 남겨진 이미지는 시간이 더 이상 재구성되지 않는 버려진 영역 및 빈 공간으로 표시됩니다. 옛것이나 공간이 주는 아우라를 필력으로 대치시키는 순간은 그 어떤 사실도 존재하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연장으로 2017년에는 사진을 수집하여 재현하는 작업에 몰두하였습니다. 지나간 사진이나 자료를 마주하는 순간에는 어떤 역사와 대면하게 됩니다. 한국과 다르게 노상에서 팔리는 오래된 개인편지와 사진들을 흥미롭게 보게 되면서 개인의 기록에 좀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업 맥락 안에서 존재했었던 사실과 기억 될 수 있는 시간이란 무엇일가라는 생각으로 스스로가 사회로부터, 시대로부터 어떻게 보여 지고 작동 되었는가를 가늠해 보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미지의 환기를 위해서 익숙한 대상들을 낯선 대상으로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스푸마토 기법과 사진을 차용하여 반복적으로 그리거나 지우면서 이미지를 흐리게 만들거나 모호하게 만드는 방법을 구사해 왔습니다. 저는 주로 주변의 것, 평범한 것들에 주목합니다.  재현된 것들을 통해서 이미지가 내포하고 있는 어떤 불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중에서 회화라는 매체를 통한 정체성에 대한 질문과 시각화된 이미지가 어떻게 보고 보여지는가에 대한 고민들을 작업으로 전환 시켜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의 연장선에서 방법적으로 프레임을 나누거나 합하여 이미지의 상관관계에 좀 더 깊이 있게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X 예술경영지원센터 본 사이트는 작가와 화랑·대여업체의 연계를 위한 오픈 플랫폼(BtoB)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