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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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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영 shim eun young 5

서울 1979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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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나는 옷을 다룬다.
나와 가족의 옷장에 숨죽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철지난 옷, 누군가가 입고 버린 옷, 소중한사람들이 한 두 개 씩 건네어 준 옷, 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누군가와 동고동락 했을 옷들이 작업실에 쌓여 있다. 이토록 옷을 모으는 행위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닿아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나에게 옷은 아버지이며 가족이고 그들과의 관계이다.
어린 날 세탁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아버지가 다루는 수없이 많은 옷들 사이에서 자랐다.
세탁소에서 그 많은 옷들과 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지금 작가로서의 내 모습과 다르지 않다. 아버지에게 옷은 가족의 생계이고 그것으로부터 펼쳐진 그의 삶의 방식이 나를 키웠으리라 생각한다. 그 시절 아버지를 바라보며 앉아 있던 다리판위는 따뜻했지만 아버지의 옷들은 어린 나를 심리적으로 위협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옷의 정체를 알만한 어른이 되고 나는 옷이 아닌 수없이 많은 세상의 관계들로부터 위협 받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늘 착용하는 옷은 일차원적인 자기방어수단이면서 취향이나 환경을드러내는 기준이 된다. 유행이 지났거나 꺼내기 민망한 것들, 너무 낡아서 더 이상 입을수  없는 옷들도 있을 것이다. 나름의 이야기가 담긴 옷들을 작가는 바늘과실로 연결해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려한다.
바느질은 훼손된 것을 치유하는 의미가 있다. 치유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 또는 그것을 주는 능력을 가진 존재의 속성이다.
이런 작업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바탕에 정교한 덧옷을 입힘으로써 그 의미를 확장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것이다.
직물은 일상의 비루한 삶을 지탱하며 살아가는 모든 인간과 사물의 표피를 덮어 그것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일상에 존재할수 있으며 무엇보다 타인을 따스하게 안아낼수 있는  도구임을 보여준다.

 

경력


개인전
2018- 305306307/우신장여관
2015- Invited  exhibition/LIM 갤러리 서울
2011- Solo Exhibition/ 갤러리필 창원

레지던시 - Rainbow art project /JARFO(Japan art forum)교토

기획전

2019 포스트공동체/대구수창맨숀

2018 남해에서 온편지/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2017 Rainbow art project / 경남도립미술관
2017 제주비엔날레 조경프로젝트 /제주도립미술관
2017 동네방네현대미술전-익산문화재단 /솜리골미술관
2017 창원문화재단 기획전 we play /315 아트센터
2017 창원 아시아미술제 특별전 /한국 자유총연맹 경남지부 (경남자유회관)
2017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Future lies ahead

2016 찾아가는경남도립미술관 <도시의기억> /거창문화회관
2016 도모 전 gallery 4 /고베

2015 경남청년작가초대전/성산아트홀 창원
2015 낙동강다원예술제/대산미술관
2014 창원신진작가 초대전 /315아트센터
외다수

아트페어

2018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Grand intercontinental parnas
2017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7/Grand intercontinental parnas
2016 아트가오슝/피어2아트센터 대만
2015 싱가폴뱅크아트페어 /팬퍼시픽 싱가폴
2015 제주아트페어 /대동호텔 제주
2015 경남국제아트페어/컨벤션센터 창원 (CECO)
2015 ART OSAKA /그랑비아호텔 일본

비영리단체 사림153(비평교류) 대표


작품소장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
창원 상남도서관
남해 바랫길 작은미술관

학력

  • 2005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졸업

작품 5

문화체육관광부 X 예술경영지원센터 본 사이트는 작가와 화랑·대여업체의 연계를 위한 오픈 플랫폼(BtoB)입니다.